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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 10월 1일부터 온라인·모바일 접수 시작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26-09-29

디지털 문학의 새로운 물결… 신인 작가 등용문 연다

52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 10월 1일 접수.png

한국문학세상(회장·수필가 김영일)은 신인 작가 발굴 프로젝트인 ‘제52회 한국문학세상신인상’을 오는 2026년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
이번 신인상은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 접수를 받지 않고 온라인과 모바일로만 작품을 접수한다.
응모 부문은 △시·동시·시조(5편) △수필(2편) △단편소설(1편) △동화(1편)이며, 응모자는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에서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통해 작품을 등록하면 된다.
한국문학세상이 온라인·모바일 접수 방식을 운영하는 것은 오랫동안 추진해 온 ‘종이 없는 심사’의 취지를 이어가기 위해서다.
특히 이번 공모는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고 비밀코드방식으로 온라인 심사를 진행해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인다.
심사위원 정보는 비공개로 관리되며, 심사 과정에서 응모자의 신원을 알 수 없도록 작품과 응모자 정보를 분리해 작품 중심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작품과 작가 사이의 직접적인 연결고리를 차단해 심사의 독립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한국문학세상은 신인상 당선자를 선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예선 통과자에게 등단지도 과정을 제공해 작품을 쓰는 역량을 높이고 문학적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당선작은 종합문예지 『계간 한국문학세상』 가을·겨울호에 발표되며, 해당 문예지는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 등에 납본된다.
김영일 회장은 “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PC통신 시절부터 문학 경연의 공정성을 지키기 위해 ‘온라인 백일장 시스템’을 개발하며 디지털 방식의 문학 공모를 발전시켜 왔다”며 “이번 신인상이 자신의 작품을 세상에 처음 선보이고 작가로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문학에 대한 열정과 가능성을 가진 신인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평가받고, 등단지도 과정을 거쳐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제52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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